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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살인마.

아내의 죽음과 불합리한 판결에 분노한 영화배우가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영화 '다크나이트'의 조커에 빠지기 시작하면서 어느새부터인가 자신을 실제로 조커라고 여기면서 복수의 살인을 시작한다. 이를 막기 위해서 프로파일러 박성규와 그의 견습 제자인 김서인이 나선다. 과연 이들은 모방살인마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아내의 죽음과 불합리한 판결에 분노한 영화배우가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영화 '다크나이트'의 조커에 빠지기 시작하면서 어느새부터인가 자신을 실제로 조커라고 여기면서 복수의 살인을 시작한다. 이를 막기 위해서 프로파일러 박성규와 그의 견습 제자인 김서인이 나선다. 과연 이들은 모방살인마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작가가 너무나도 되고 싶었지만 공모전에 계속해서 낙방한 후에 작가가 스스로 자비를 털어서 개인출판을 한 책이다. 실제로 조커 역할에 빠졌다고 추정이 되는 한 사내의 기사를 보고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다크나이트 시리즈를 흥행시킨 놀란 형제와 조커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한 히스 레저에 대한 존경심에 우러러 나온 팬픽이다. 이 작품 덕분에 모방살인마의 주인공인 견습 프로파일러인 '김서인'이라는 캐릭터가 만들어져서 후속작인 '두 제자'라는 순수창작물을 만들 수가 있었다. 이걸 양심을 버리고 돈으로 팔까 수많은 내적 갈등을 겪었다. 왜냐하면 노력과 투자는 많이 했지만 개인창작물이라고 하기도, 그렇다고 아니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작품이라서 돈을 받지 않고 공개하려고 했으나 도서정찰제 시행으로 ISBN이 등록된 저작물은 무료로 판매할 수가 없어서 유료로 판매한 점을 알려드린다. 나중에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저에게 원하는 해결 방안을 말씀해주셨으면 좋겠다. 원하는 방향대로 진행하겠다. 이 작품을 놀란 형제와 히스 레저와 그의 유족들에게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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